생활개선상주시연합회(회장 허순이)는 1월 26일 상주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78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연시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시 총회는 2024년도 생활개선상주시연합회의 한 해 사업을 계획하고 회 활성화를 위한 토의를 진행하였으며,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농작업 안전관리 교육으로 힘찬 새해를 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생활개선상주시연합회는 24개 읍면동 830명으로 매년 행복한 농촌 가정과 더불어 사는 농촌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지역사회 발전과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총 500만원을 기탁했다.

김정수 농촌지원과장은 “생활개선회원분들의 다양한 활동과 참여가 상주시의 발전과 농촌 여성의 권익 향상에 큰 보탬이 되며 앞으로도 많은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연합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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