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래농업고등학교(교장 민익식)는 4월 18일 애그유니(권미진 대표)와의 MOU 체결식을 개최함으로 인해, 애그테크에 대한 체계적 교육을 통한 상호협력을 체결하며, 애그테크 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고부가가치 미래 농업 동력을 구축하고 긍정적으로 교류하기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애그유니는 애크테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기업으로, 다양한 범주의 작물 생산을 위한 모듈형 재배 솔루션과 에어돔 하우스를 중점으로 사업을 추진 중인 글로벌 융복합 애그테크 기업으로서, 미래농업을 위해 필요한 “규모화/표준화/다양화”를 겨냥하여 구매자의 수요를 잘 이해하는 기업이다.

스마트팜을 중점으로 교육과정을 펼치고 있는 한국미래농업고등학교는 애그유니와의 협력을 통해 스마트팜 및 다양한 애그테크 기술에 관한 자문을 얻고, 인재 양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한국미래농업고등학교와 애그유니는 애그테크 분야 전문성 및 역량향상에 관한 교육과 운영 협력에 대해 논하고, 관련 정보의 교류와 자문 등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학생들의 실습 및 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이다.

한국미래농업고등학교 민익식 교장은 “애그유니와 같은 글로벌 융합 기업과의 MOU체결을 통해 스마트팜 및 다양한 애그테크를 학습하고 미래 스마트 농업인을 양성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애그유니의 권미진 대표 또한 “양 기관의 친밀한 협력을 통해 애그테크 기술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은 학교와 기업의 협력으로 애그테크 기술 및 스마트한 미래 농업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더 나아가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서로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하여 미래 농업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연합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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