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상초등학교(교장 민봉식)에서는 “You & I 우리는 황상!”이라는 슬로건 하에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지난 7월 16일(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자 황상 FC 축구부와 사제동행 멘토링에 참여하는 4~6학년 25명이 맨손송어잡기 체험을 하고 돌아왔다.
이 체험은 25명이 함께 손을 잡고 인간 울타리를 만들어야만 송어를 잡을 수 있는 협동심이 필요한 공동체 놀이이다. 첫 시도에 송어를 잘 몰아 울타리를 만들었지만 엉성한 울타리 사이로 송어가 빠져나가 실패했다.
시도를 거듭할수록 울타리는 튼튼하게 만들 수 있었다. 송어를 잡겠다는 한 가지 목표를 가지고 서로가 서로의 손을 놓치지 않으려 보폭을 맞추며 빈 틈 없는 울타리를 만들게 되자 송어를 잡는데 성공하게 되었다.
체험 후 학생들은 ‘송어를 잡으려고 친구의 손을 놓쳤더니 빠져나가 버렸어요.’, ‘정말 잡을 수 있을꺼라 생각 못했는데 잡아서 좋아요.’, ‘송어가 이렇게 빠르고 큰 물고기인 줄 몰랐어요.’, ‘송어가 미끄럽고 무거웠어요.’, 등 다양한 소감을 이야기 하며 돌아왔다.
앞으로도 황상초등학교에서는 학생들이 혼자가 아니라 친구들과 함께여서 더 보람되며 공동체의 중요성을 몸으로 깨달아 갈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들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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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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