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17일(월), 새벽 6시 25분경 해마루초등학교(교장 이영희) 운동장 및 건물 주변에 멧돼지가 출몰하여 구미소방서 옥계 119안전센터 구조대가 긴급 출동하여 포획하였다.

다행히 멧돼지가 등교 시간 전에 학교를 벗어나 학생들의 피해는 없었지만 학생·학부모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본교에서는 17일(월) 긴급히 학교 주변 시설물의 안전 유무를 확인하였으며, 18일(화) 임시 방송조회를 실시하여 야생동물이 나타났을 때의 대처 방법을 교육하였다. 또한 각 학급에서는 담임교사들이 야생동물 출현 시 대응할 수 있는 행동지침에 대해 추가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외에도 본교에서는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의 안전을 위해 07:00~18:00 이외에는 학교 정문을 통제하고 학교 주변 위험지역을 수시로 순찰하여 시설물을 점검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이른 아침시간이나 늦은 밤 혼자 학교 주변을 다니지 않도록 하고 야생동물을 만났을 때에는 야생동물이 흥분하여 공격하지 않도록 차분히 행동한 후 천천히 주변의 높은 곳을 찾아 숨는 등의 대처 방법을 학교 홈페이지 및 안내장을 통해 적극 홍보하였다.
앞으로도 해마루초등학교는 학생 및 학부모의 안전을 최우선시하여 학교 안팎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의 위험을 파악하고, 적합한 대책을 운영하여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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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 기자 kss13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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