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상주연희단「맥」정기연주회가 12월 21일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脈樂(맥락)’이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힘찬 대북 연주를 시작으로 파워장구, 삼도 사물놀이 등 흥겨운 무대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2부에서는 액맥이타령, 사자춤, 대동 연희 굿 등 관객들이 다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2012년에 창단한 상주청소년연희단「맥」은 20여 명의 청소년들로 구성된 공연팀으로, 주요행사 초청공연, 정기연주회, 각종 국악경연대회 참여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제37회 전국국악대제전에서 종합최우수상인 교육부장관상 외 다수 종목에서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송옥경 상주연희단「맥」단장은 “이번 정기연주회가 단원들과 관객들이 함께 소통하며 신명나게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을 비롯한 많은 시민들이 국악에 관심을 가지고 우리의 전통문화을 계승․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꾸준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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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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