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아주스틸(주) 투자양해각서 체결 500억 투자

  6월 비상경제회의 후 국내 리쇼어링 1호기업, 김천산단에 안착

2020.07.14 (화) 07:28:00 최종편집 : 2020.07.14 (화) 07:28:00      

김천시와 경상북도는 13일 오후 3시 김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 3층 공연장에서 김충섭 김천시장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아주스틸㈜ 이병형 대표 등 120여명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건축용 내·외장재 생산 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투자협약은 지난 6월 1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 비상경제회의에서 국내복귀기업 지원 안이 제시된 이후 첫 선정된 리쇼어링기업(국내복귀기업)인 아주스틸㈜을 유치 성공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아주스틸㈜은 1995년 설립 이래 전자기기용 컬러강판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전 세계 LCD TV용 강판시장의 60%를 점유하고 있으며 현재 임직원 300명, 매출 5천억원 규모의 글로벌 강소기업이다.

아주스틸㈜은 필리핀 공장을 철수하고 새롭게 조성되고 있는 김천1일반산업단지[3단계] 내 66,116㎡(2만평)에 달하는 부지에 총 500억을 투자해 친환경 건축용 내·외장재를 생산하는 스마트팩토리형 공장을 신설하고 최소 100명 이상의 신규 고용인원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한국판 뉴딜정책의 일환이자 문재인 대통령이 강조한 국내기업 유턴(리쇼어링)추진의 결과로‘리쇼어링 기업’으로 선정됨과 동시에 ‘소재·부품·장비기업’으로도 인정받은 아주스틸㈜의 이병형 대표는 “김천시의 적극적인 유치의지와 더불어 김천에 소재하고 있는 원재료 공급원인 아주이지엘㈜의 접근성을 감안하여 리쇼어링 투자지역으로 김천산단을 선택했다”라고 말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번 투자유치 성과는 김천의 우수한 입지여건과 기업체에서 원하는 전문인력을 지원하기 위해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맞춤형 인력육성 지원과 각종 기업지원시책이 어우러진 결과로 보고 있다’고 밝히면서‘코로나19 영향으로 국내외 경제가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투자결정을 해준 아주스틸㈜이 지역경제에 신규 일자리 창출로 희망의 입김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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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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