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붕어를 아시나요?
꽃붕어는 각시붕어라고도 하며 몸 길이가 5cm 정도되는 한국 고유종 물고기이다. 예전에는 유속이 느리고 수초가 많은 지역에서 많이 볼 수 있었으나 민물조개에 알을 낳아 번식하는데, 수질이 나빠지고 민물조개가 사라지면서 요즘은 흔히 보기 어려운 토종 물고기이다.

상영초(교장 이병철)에서는 학생들의 생태감수성도 기르고,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활동의 하나로, 2020년 10월 19일(월) 본교에서 경상북도 토속어류산업화센터(환동해 지역본부장 김남일)와 ‘꽃붕어 생태학교’ 협약을 체결하였다.
토속어류 산업화센터는 관상어 사업, 토속어류의 종묘생산 및 방류 등의 활동을 하고 있으며, 수수미꾸리, 참종개 등 낙동강 서식 우리나라 고유어종 23종을 보존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센터는 학교에 관상어로 꽃붕어를 보급하고, 학생들에게 필요한 교육 및 수조를 제공하여 토속어류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과 생명존중 교육을 실시하여, 미래 생물학자의 꿈을 키우도록 지원하고 있다.
상영초등학교에서는 이번 협약으로, 물고기 기르기에 관심있는 친구들이 모인 ‘물고기 사랑’ 동아리 활동, 교육, 낙동강 주변에 사는 생물 등에 대한 공부 및 활동 등을 적극 지원하기로 하였다. 물고기 사랑 동아리 회원인 4학년 황** 학생은, “꽃붕어 수조가 현관에 있으니 자꾸 보고 싶고, 눈길이 간다. 꽃붕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떻게 돌봐줘야하는 지에 대해 더 공부를 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센터에서는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공부할 수 있도록 올해 뿐만아니라 지속적으로 학생들이 원하는 교육, 체험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주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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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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