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시와 달리 시골에서 따뜻한 온기를 전해주는 아궁이.
그렇지만 한 순간의 방심으로 소중한 내 집과 추억들이 일순간 잿더미로 변할 수도 있다.
최근 상주 관내 주택화재 발생 건수를 보면 2019년도 1월부터 9월까지 26건(부상2명, 재산피해 1억6천5백만원)이었으나, 2020년도 같은 기간동안 30건(사망1, 재산피해 3억7천9백만원)으로 전년도 보다 주택화재 발생건수가 4건 증가하였으며, 사망자가 1명 발생했다.
실제 2020년 10월 22일 상주시 낙동면 화산리 권모씨 집에서 권씨가 아궁이에 불을 피워놓고 들판에 일을 하러 간 사이에 화재가 발생해 소중한 재산상 피해가 발생했다.
상주소방서 관계자는 주택 밀집 지역은 공동 관리체계를 유지하며 화재사고 예방에 주의하고 있지만 주거 환경이 열악한 농촌 지역에서는 공동 관리체계가 미흡하여 개개인이 스스로 관리해야 하고 고령화와 독거노인 증가로 순간의 실수가 사망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겨울철 화재 관리에 소홀해서는 안된다며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등은 화재발생시 직접 불을 끄기보다 대피부터 먼저하고 119에 신고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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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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