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남부초등학교(교장 김주영)는 물오름(4학년) 학생들과 교직원이 힘을 합쳐 10월 27일(화) 봄에 모내기를 했던 논에 누렇게 익은 벼를 베었다. 물오름(4학년) 학생들은 매년 논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5월 22일 다 같이 모내기를 실시하였고, 5개월 정도의 시간이 흐른 후 쌀을 수확할 수 있게 되었다.

교장선생님으로부터 낫을 사용하여 벼를 베는 방법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장갑을 낀 후 조심스럽게 벼를 베었다. 벼베기를 마친 후 정미소를 거쳐 햅쌀 110kg 정도를 수확하여 3kg에 만원, 10kg에 3만원의 가격으로 교직원 및 학부모에게 판 결과 35만원의 수익을 거두었다. 사전에 홍보물을 제작하여 포스터를 만들어 소개도 하였다. 인기가 너무 좋아 사지 못한 분들은 아쉬움을 나타내었다.
물오름 친구들은 11월 2일 직접 수확한 햅쌀 맛을 직접 경험해 주기 위해 요리조리실에서 밥을 하여 맛있게 먹었다. 햅쌀로 지은 밥에 맛김, 달걀후라이와 함께 맛있게 먹었다. 너무 맛이 좋아 모두가 꿀맛이라고 두그릇을 먹은 친구들도 많았다. 모두가 엄지척을 올려 주었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모내기를 하고, 햇볕을 쬐고, 비를 맞으면서 잘 자라서, 우리에게 쌀을 제공해 주는 과정을 잘 체험하고, 판매까지 해 봄으로써 쌀의 소중함을 느끼는 좋은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해오름(1학년) 학생들은 오후 돌봄시간을 이용하여 쌀밥에 김과 달걀후라이를 제공하여 맛있는 간식으로 먹었다. 모두가 소중한 경험을 하게 되어 너무너무 좋았다고 한목소리를 내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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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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