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남초등학교 병설유치원(원장 조용태)은 11월 3일(화), 상주 낙동면에 위치한 사과 농가에서 사과 따기 및 요리 체험을 진행했다.

본격적인 사과 수확 전에 과수원을 관리하는 분께서 어떻게 사과가 열리는지를 설명해주시고 사과 따는 방법과 주의사항을 알려주셨다. 원아들은 나눠준 가방을 손수 딴 사과로 차곡차곡 채웠다. 직접 딴 사과를 집에 가져가 먹을 생각에 좀 더 맛있어 보이는 사과로 채우려고 하는 것처럼 보였다. 가방을 버스에 실어놓고 과수원 옆의 요리 체험장으로 자리를 옮겨상주에 나는 무기농 농산물로 피자를 만들었다.
농촌 체험 활동의 일환인 과수원에서 사과 수확하기와 요리 체험 활동인 사과 피자 만들기를 하나로 묶어 진행하여 우선 원아들이 지루해하지 않고 체험이 끝날 때까지 집중할 수 있었다. 사과나무에서 따고 싶은 사과를 정하고 그 사과를 따는 과정 및 피자 도우에 원하는 모양으로 토핑을 꾸미는 과정을 통해 눈과 손을 동시에 이용해 감각기관의 협응력을 높일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직접 수확한 사과와 평소에 잘 먹지 않았던 야채가 함께 올라간 피자를 만들어 가정에 돌아가 맛있게 먹는 경험을 통해 장차 식습관 개선의 효과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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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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