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상주향교 대성전 동․서무 국가 보물 지정 예고

  

2020.11.06 (금) 16:15:36 최종편집 : 2020.11.06 (금) 16:15:36      

상주시는 문화재청이 6일 상주향교 대성전 및 동․서무를 국가지정문화재인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고 밝혔다. 문화재청은 30일 예고 후 최종 심의를 거쳐 보물로 지정한다.





상주향교 대성전은 전면을 개방한 전퇴개방형으로, 서울 문묘와 성균관 대성전(보물 제141호) 다음으로 큰 규모다.

상주향교의 동ㆍ서무(과거 위패를 모신 건물)는 정면 10칸, 측면 1.5칸으로 기단과 처마도리를 경사지에 맞춰 건물 전체 높이는 같게 하고 양 단부의 가로 방향으로 길고 넓적한 자연석 초석 위에 처마도리를 받치는 보조기둥을 세운 구조다. 전체적으로 기단, 창호, 공포 등에서 조선 중기 이후 향교 건축의 특성이 잘 나타나 있다는 점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문화재청은 상주향교가 당시의 구조양식 등 원형을 잘 간직하고 있는 데다 정형화된 엄격한 배치구성이 돋보이며, 특히 동서무는 경사 지형을 고려한 탁월한 입면구성을 갖춰 역사적, 학술적, 건축사적 가치가 뛰어나 보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상주향교는 고려 때 12목에 학교를 설치하라는 조정의 명에 따라 창건 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유서 깊은 문화유산이다. 1486년 목사 강구손(姜龜孫)이 성전, 루, 동재 등을 중수했다. 경주향교와 함께 대설위 향교로서 총 39현을 모시고 있다. 춘추(음력 2월, 8월)에 유교 제사의식의 전범(典範)이자 가장 규모가 큰 제사인 석전대제를 봉행하고 있다.

임진왜란 때 소실된 후 광해군 때 대대적인 복구로 중수되었으며 일제강점기 때 창호 등에 대한 변형은 있었으나 당시 양식과 배치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경상도의 뿌리인 상주의 향교가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으면서 보물로 지정예고 돼 기쁘다”며 “지역의 소중한 문화재가 국가 문화재로 지정예고된 만큼 보존과 활용․관리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캠퍼스 00년대 대학 컬렉션 브레드 스타일 레트로 캐주얼 스니커즈 아이템 번호: ID7716 사이즈: 36-45

연합방송

# [경북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재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검색어 TOP10
9
.
2026
3
6
/
홍
1/
복지
119
많이 본 뉴스
[경북도청]지방소멸대응기금 성..
[고령]추석 앞두고 경찰·소방..
[구미]미국 IonQ와 양자 파운드..
[경북교육]일반고 찾아가는 ‘..
[문경]문경시 호계면, 주민과..
[구미]지역 도의원과..
[경북도청]경북·전북·대구,..
[경북교육]서·논술형 평가 문..
[봉화]제30회 봉화송이축제 10..
[상주]미혼남녀 만남 행사 ‘데..
[경주]경북도에 APEC 후속사업..
[김천]여자 프로볼러 140명 출..
[문경]경북도에 민선9기 현안사..
[상주]2027 대한민국 정원박람..
[경북의회]구미산동고 학생 21..
[문경]문경시, 진폐재해자 건강..
[칠곡]왜관역 광장서 버거 페스..
[군위]신규공무원 임용…8개 직..
[경북교육]초등 3·6학년 성장..
[김천]시민프로축구단 전환 않..
포토 뉴스
[구미]아이부터 어른까지, 전세대 맞춤형 서비스 제공할 기회 만들어
[구미]구미시마이스터멘토단,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봉사활동 펼쳐
[김천]김천시의회 홍보대사 한혜진 코로나19 격려 영상
[구미]구미국가5산업단지 홍보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