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학생들의 창의성 함양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청리중학교(교장 황대섭)는 2019년부터 메이커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메이커(MAKER)는 이름 그대로 "만드는 사람"을 지칭한다. 메이커 교육은 학생들이 다양한 도구를 이용해 자신이 원하는 제품을 직접 설계하고 만들어보는 과정이며, 학생 스스로가 주제를 정하고 표현하기 위해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사고하는 과정의 교육방식이라 할 수 있다.
청리중학교는 정규교육과정 및 방과 후 특기적성시간을 이용하여 목재를 활용한 메이커 교육을 하고 있는데, 이 과정을 통해 나무 반지, 젓가락, 머리핀, 도마, 우든펜 등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학생들이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을 한다. 특히, 작품을 만들기 전, 반드시 자신이 만든 결과물을 누군가와 나눌 것인지에 대해 생각하고 그에 어울리는 작품을 디자인하고 제작하는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이웃과 가족에 대한 고마움을 생각하는 계기가 되는 등 메이커 교육을 통한 인성교육 및 효 실천의 장이 되기도 한다.
메이커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김종환교사는 학생들이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하는 과정과 실수를 통해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는 시간을 통해 긍정적인 자아정체감은 물론, 창의성과 상상력, 그리고 만드는 것 자체의 즐거움도 함께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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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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