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8월 10일(수) 농업기술센터 교육장에서 성주군 관내 토종벌 사육농가 및 관심농가 40여명을 대상으로 『토종벌 재배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북농업명장 남동수 선도농가를 초청하여 생리특성 및 봉군 관리와 새끼벌 벌통적응 방법, 꿀 채밀, 질병 등 주요 재배기술을 교육한다.
농업기술센터 김명원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토종벌을 사육하고자 하는 농가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토종벌은 한우, 닭 등과 함께 토종가축으로 인정되어있으며, 화분 매개 등 생명 다양성 유지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서양종 꿀벌과 달리 다양한 야생화 수분 역할을 해내고 있으므로 토종벌의 종족 보존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토종벌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꿀벌 실종에도 안정적인 월동을 하며 화분매개의 대안으로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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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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