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화동면 이장협의회(회장 김재식)는 5월 이장 회의를 맞이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날을 운영했다.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날은 화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How 두유 do?’와 연계해 화동면 이장협의회 김재식 회장이 후원한 두유 16박스를 이장들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하면서 위기 징후 살펴보기, 복지 위기 가구 신고 포상금 등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 활동이다.

또한 회의에 참석한 관내 기관 단체 및 주요 인사들은 이장협의회와 함께 거리 캠페인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중요성 및 위기 가구 발견 시 신고 방법 등 홍보에 동참했다.

공형석 화동면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날 운영을 위해 두유를 후원해 주신 화동면이장협의회 김재식 회장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주민들의 관심으로 주변을 돌아보면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모두가 행복한 화동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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