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성석환)에서는 6월 20일(목) 이른 아침부터 농촌지도자 회원 10여명이 모여 병성천 제방 제초작업을 실시하였다.

남천교를 기준으로 병성천 양방향의 제방 4km구간은 차량 및 자전거뿐만 아니라 도보 통행이 빈번한 곳이며, 시민들의 휴식 및 운동 장소로도 널리 이용되고 있는 만큼 이번 제초작업은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박해규 농촌지도자회장은 “무더운 날씨에 작업하는 것이 쉽지않았지만 병성천 제방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것에 보람을 느끼며, 깨끗하고 안전한 동성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하였다.

성석환 동성동장은 “바쁜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농촌지도자 회원분들이 하나가 되어 병성천 제초작업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꾸준한 관내 환경정비를 통한 쾌적한 동성동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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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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