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원초등학교(교장 이재병)는 7월 16일(화)부터 18일(목)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유치원을 포함한 전교생 대상 여름캠프 활동을 실시하였다.
백원초 여름계절 활동은 매년 전교생의 대상으로 실시하는 백원초 중요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울진, 청송 등에서 실시하였으나 올해는 해양활동을 목적으로 여수에서 실시하게 되었다.
이번 계절학교에는 교사와 학생 8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여수시 청소년해양교육원’의 시설을 이용하여 생존수영과 주변 해양체험 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16일 첫날에는 전국적인 비로 인해 야외활동대신 교육원내 수영장을 활용한 실제 위기상황에서 몸을 뜨게 하는 훈련과 저체온증을 예방하기 위한 그룹으로 모여서 몸을 띄워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교육을 실시하였다.
저녁에는 계절학교 메인프로그램인 학생동요제를 실시하는데, 순수동요로만 참가하며 전체 학생이 참가하였다.
동요제는 학생들이 저학년과 고학년이 함께 구성되는 백원의 일곱 ‘가족’으로 참가하며 결과를 순위로 따지지 않는 백원초의 교육이상을 축제의 형태로 구현한 프로그램이다.
17일에는 여수 해양소년단의 도움을 받아 전교생 ‘카누’체험을 야외바다에서 오전에 실시하고, 오후에는 여수시가 제공하는 ‘웅천친수공원’내 인공 해수욕장을 이용한 물놀이 활동을 하였다.
이날 여수해양경찰청에서 본교학생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사전에 실시하는 등 안전한 체험활동이 이루어지도록 많은 도움을 받아 무사히 진행되었다.
무엇보다 저녁에 여수 밤바다를 배경으로 ‘빅오 해상분수쇼’를 관람하며 학생들에게 음악으로 즐기는 특별한 추억을 가질 수 있었다.
하루 전체의 프로그램이었지만 이 모든 프로그램은 여수시가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무척 인상적이었다.
마지막날 아침은 여수앞바다의 ‘요트체험’을 실시함으로 여수앞바다의 경치를 요트위에서 관람하며 이번 여름 계절학교 해양체험을 마무리 하였다.
김○윤 5학년 학생은 “ 상주와는 달리 바다를 직접 보고 평소 바다에 빠지면 어떻하지 라는 무서움이 있었는데 이번 체험활동으로 바다가 너무 좋아졌어요” 라며 체험 소감을 밝히기도 하였다.
아울러 여수시내를 이동하는 과정에서 시민들이 상주에서 온 학생들에게 많은 격려와 반가움을 표현해주어 학생들에게 더 인상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여겨진다.
이 프로그램을 마지막으로 백원초등학교는 여름방학을 맞이 하며 학생들에게 방학중 안전에 대한 강조와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느끼는 시간을 가지길 당부하며 1학기 교육과정을 마무리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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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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