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의회(의장 안경숙)는 30일 제228회 임시회에서 제1차 본회의 산회 후 윤리특별위원회(위원장 신순화)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이번에 구성된 윤리특별위원회는 총 7명(안창수, 신순화, 이경옥, 김호, 성성호, 정석용, 한구홍)으로 구성되었으며, 위원장에는 신순화 의원, 부위원장에는 김호 의원이 선임되었다.

임기는 2026년 6월 30일까지이며 의원의 자격심사 및 윤리심사, 징계에 관한 사항을 심사하게 된다.

신순화 윤리특별위원장은 상주시의회가 “시민으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고, 법과 도덕이 살아 있는 의회를 만들어 가는데 모든 의원이 솔선수범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연합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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