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공성면(면장 주용덕)은 9월 4일(수) 오전 11시에 공성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각 마을 이장 38명과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9월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하반기 팀별 사업추진 내용설명과 추석 명절맞이 종합대책 및 대구 군부대 이전사업과 관련한 군부대 이전사업 추진 경과 및 국방부가 요구한 무열 과학화 종합훈련장 현황과 후보지 위치, 향후 평가 진행 절차 등에 대한 설명과 대구 군부대 유치 서명 운동 동참을 당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가을에 개최하는 각종 체육행사 등과 관련해서 안전사고 없이 원활히 행사가 추진될 수 있도록 이장님들께서 적극 협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특히, 이달 27일에 있을 ‘제6회 공성면민과 함께하는 희망음악회’에 대한 설명의 시간을 가졌다.

주용덕 공성면장은 “상주시는 교통의 요지이며 대구 군부대 이전지의 최적지이다. 주민들 모두가 대구 군부대 이전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시고 우리시에 군부대 유치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하였다. 덧붙여 이달 27일에 개최될 희망음악회와 관련해 주민분들께 많은 홍보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연합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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