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진오 구미시의회 부의장은 선산읍, 무을·옥성·도개면을 지역구로 두고 있으며, 지역 농업과 경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4년 7월 제9대 후반기 구미시의회 부의장으로 선출된 그는 동료 의원들과의 협력을 강조하며, 구미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과 입법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양진오 부의장은 최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미시에 푸드테크클러스터 유치를 강력히 촉구했다. 농업의 고령화와 기상이변으로 인한 피해는 지역 농업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

그는 "푸드테크 산업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구미시가 농업과 첨단 기술이 융합된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라고 강조하며, 푸드테크클러스터가 지역 경제와 농업 경쟁력 강화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구미시는 신공항 접근성과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 유치 등 푸드테크 산업에 적합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양 부의장은 푸드테크클러스터 유치를 통해 농민들에게 고품질 농산물 생산 기술을 제공하고,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지역 기업들에게는 미래 먹거리 산업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성장 동력을 제공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양 부의장은 구미시의회의 부의장으로서 시민과 집행부 간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그는 의회가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집행기관을 견제하며, 공정하고 효율적인 시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동료 의원들과의 협력을 강조한다. 또한, 정책지원관과 협력하여 지역 사회의 문제를 분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주력하고 있다.

그의 입법 활동은 구미시의 미래를 설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양 부의장은 농업, 환경,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조례안을 발의하며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농업 분야에서의 입법 활동은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며,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양 부의장은 의정활동을 통해 여러 차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의 노력과 헌신은 구미시 발전의 중요한 밑거름이 되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그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여 구미시의 발전과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양진오 부의장은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구미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책과 제도를 마련하기 위해 헌신할 계획이다. 그의 노력은 구미시가 지역 농업과 경제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진오 부의장은 구미시의 현재와 미래를 연결하는 중요한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변화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그의 헌신적인 활동은 지역 사회의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의 기반이 되고 있다.

그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구미시가 지속 가능한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하며, 구미시의 미래를 위한 헌신을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이용철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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