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최근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기회 발전 특구, 바이오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등 다양한 성과를 이루며 미래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조감도[안동시 제공]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안동시는 한발 더 나아가 투자와 일자리가 넘치는 친환경 기업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미래 안동 100년을 책임질 물 산업 육성을 위해 안동댐과 낙동강의 자원을 활용한 물 산업 특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낙동강 상·하류 간 상생협력 방안을 마련하고 있으며, 낙동강수계 광역상수도 공급체계 구축을 위해 대구시 및 환경부와 공동 협의를 진행 중이다.
맑은 물 공급을 목표로 수자원 활용 지역발전 종합계획(5억 원)을 수립하고, 녹조 문제 해결과 퇴적물 통제 관련 연구기관 유치에도 힘쓰고 있다.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의 창립 20주년을 맞아, 시는 올해를 기업도시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아 안동 바이오백신 클러스터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바이오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에 따른 테스트베드 구축과 안동바이오생명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바이오·백신 사업 거점 인프라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안동 공공형 지식산업센터 건립(317억 원), 백신전문인력 육성지원센터 구축(240억 원), 국가첨단백신개발센터 구축(190억 원) 등을 통해 바이오·백신 산업 생태계 집적화 및 고도화를 추진하고, 헴프 규제자유특구 활성화 지원(48억 원)과 천연물 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 구축(300억 원)을 통해 천연물 소재 산업 기반도 강화한다.
시는 또한 안동 농특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통합브랜드를 만들고, 사과, 고추, 생강 등 고품질 농산물의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통일된 브랜드와 포장재를 통해 소비자 맞춤형 공급 시스템을 구축하고, 사과명품화사업 및 농산물공동마케팅 사업 등으로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신뢰를 쌓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대도시 직거래 행사 및 사계절 축제 농·축·특산물 직판 행사 등을 통해 판로 확대 및 안동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한다.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집중하는 안동시는 작년 '왔니껴 안동 오일장'을 통해 노점상들을 한곳으로 집중시켜 교통체증과 안전사고의 위험을 해결했다.
이를 정착시키고 문화행사와 전통시장 투어 활성화 등을 통해 안동 중앙신시장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오일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안동은 예로부터 전통을 바탕으로 한 문화관광도시였지만, 이제 지방소멸을 극복하고 미래 100년을 내다보는 기업도시로 나아가야 한다"며, "투자와 일자리가 넘치는 안동을 만들기 위해 새로운 미래산업의 성장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통해 시민의 삶이 나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안동시는 바이오 산업, 물 산업, 농산물 마케팅, 전통시장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성과를 이루며 기업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권기창 시장의 비전 아래, 안동시는 미래산업의 성장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계획들이 안동시를 더욱 발전된 도시로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