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군수 김주수)은 2024년부터 시범사업으로 운영하던 산부인과 ONE-hour 진료체계를 3월부터 소아청소년과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ONE_hour진료장면[의성군 제공]
이번 확대 운영은 저출생 대응 및 필수의료체계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ONE-hour 진료체계는 직장맘과 양육 가정의 편의를 위해 산부인과와 소아청소년과의 평일 및 휴일 연장 진료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지난해 68백만 원을 투입해 2024년 9월부터 산부인과를 운영한 결과, 임산부들의 산전 진찰뿐만 아니라 부인과 진찰 편의도 향상되어 지역 여성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에 따라 올해 3월부터 소아청소년과도 추가로 운영되어 소아 진료 공백을 해소하고자 한다.
△산부인과 지정병원은 영제의료재단 영남제일병원(안계면)으로 매주 화·목 18시부터 20시까지 연장 진료를 실시하며, △소아청소년과 지정병원은 진연합의원(의성읍)으로 일요일과 공휴일 9시부터 13시까지 연장 진료를 실시하고, 평일에는 매월 둘째·넷째 화요일 20시까지 연장 진료를 진행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올해는 소아청소년과를 추가로 운영하여 육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시간과 비용 부담을 경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ONE-hour 진료체계 운영이 진료 접근성 향상 및 저출생 극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