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2025년 첫 ‘찾아라! 칠곡군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을 북삼읍 어로2리에서 진행하며, 올해 제24호 행복마을을 공식 지정했다.
찾아라! 칠곡행복마을 24호 현판 제막식[칠곡군 제공]
이번 사업은 3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펼쳐졌으며, 자원봉사단체와 지역기관들이 참여해 마을 여건에 맞춘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참여 단체별 주요 활동으로는 ▲출동 재난지킴이봉사단의 태양광 벽부등 설치 ▲북삼읍의용소방대의 노후벽 도색 ▲북삼읍자율방범대의 태극기 및 우편함 설치 ▲집수리봉사단의 고령·장애인 가구 리모컨 전등 설치 ▲한국전기안전공사 구미칠곡지사의 전기 안전 점검 등이 포함됐다.
특히 마을 주민들도 봉사자들을 위한 점심 식사를 준비하며 활동에 직접 참여해, 마을과 봉사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체 실현의 모범 사례로 자리잡았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은 자원봉사자들과 주민이 함께 마을을 가꾸는 뜻깊은 활동”이라며 “이러한 사업을 통해 공동체 의식과 결속력이 강화되고, 우리 칠곡이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도시로 발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속 가능한 사업 운영을 위해 군에서도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찾아라! 칠곡 행복마을 만들기’는 지난 2014년부터 시작된 칠곡군의 대표적인 민·관 협력형 지역복지 프로젝트다. 자원봉사단체, 기업체, 공공기관이 참여해 복지 사각지대 마을의 환경을 개선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