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배낙호 김천시장은 취임 후 첫 현장 일정으로 4월 3일 관내 전통시장인 황금시장과 평화시장을 방문하여 상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전통시장이 직면한 현실적인 문제를 파악하기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보였다.
배낙호 김천시장, 전통시장 현장 방문[김천시 제공]
배 시장은 이날 시장 현황과 서민 물가를 점검하고, 대형마트와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상인들과 함께 고민하며, 그들의 건의와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전통시장은 지역 경제의 중심이자 많은 시민의 삶과 직결된 곳"이라며,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 사업 확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시설 현대화, 지역 화폐 사용 활성화 등 다양한 대책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내수 부진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직접 만나 격려하고, 민생 경제를 챙기기 위한 목적도 컸다. 배 시장은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듣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민생 현장을 지속적으로 찾아 시민들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 이용객 편의를 위한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대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