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4월 18일, 지난해 우호교류 협력을 체결한 베트남 다낭시 화방현으로부터 첫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입국했다고 밝혔다.
베트남 화방현 외국인 계절근로자 첫 입국[봉화군 제공]
봉화군과 화방현은 작년 11월 K-베트남밸리 사업 활성화와 계절근로자 파견을 위한 우호교류 의향서를 체결했다.
그 결과, 올해 처음으로 화방현에서 21명의 계절근로자가 입국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지자체 간 우호교류가 계절근로자 교류로 이어진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이날 베트남 계절근로자들뿐만 아니라 필리핀 계절근로자 28명도 함께 입국해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교육관에서 환영행사가 열렸다.
입국한 계절근로자들은 15명의 고용주들과 첫 만남을 가진 후, 근로조건, 인권 침해 발생 시 대처 요령, 한국 문화 등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하고 농가로 배정됐다.
봉화군은 6월에 추가로 화방현 계절근로자 20명을 선발해 춘양농협 공공형 계절근로센터에 배정할 계획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환영사에서 봉화군의 농촌 인력 부족 해소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성실하게 일한 근로자는 내년에 다시 초청하겠다는 약속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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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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