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가 경북 태권도 발전의 중심 무대로 주목받고 있다.
제35회 경북도지사기 태권도대회 개최[김천시 제공]
김천시(시장 배낙호)는 오는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제35회 경북도지사기 태권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와 김천시가 공동 주최하고, 경북태권도협회와 김천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도내 1,800여 명의 태권도 선수들이 참가해 시군 대항 단체전, 겨루기, 품새, 태권체조 등 다양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이성우 경북태권도협회장은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태권도 발전과 우수 선수 육성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태권도가 더욱 활성화되고, 지역 간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김천시가 스포츠 중심도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천시는 최근 열린 제63회 경북도민체전 태권도 종목에서 종합 2위를 기록하며, 시부 전체 종합 3위 달성에 크게 기여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지역 태권도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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