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청송사랑화폐’의 할인율을 오는 6월 1일부터 기존 10%에서 15%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2025년 청송사랑화폐[청송군 제공]
이는 산불 피해 주민과 소상공인의 빠른 피해 복구와 지역경제 회복을 돕기 위한 조치로, 2025년도에는 총 400억 원 규모로 ‘청송사랑화폐’를 1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개인 구매 한도는 기존 70만 원에서 60만 원으로 조정된다.
군 관계자는 “청송사랑화폐는 구매 시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15% 특별할인판매는 400억 원 소진 시까지 적용된다. 이로 인해 군민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며, “특히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제활동을 지원하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금까지 청송사랑화폐 구매와 사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군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산불 피해지역의 위축된 경제를 회복하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할인율을 15%로 상향했으니,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청송군은 할인율 상향에 따른 부정 유통 단속을 강화하고, 청송사랑화폐의 투명한 유통 질서 정착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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