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가 지역 정비업계와의 소통을 통해 시민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천시-자동차정비협의회 간담회 개최[김천시 제공]
배낙호 김천시장은 5월 27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2층 회의실에서 김천시 자동차정비협의회(회장 김장록)와 간담회를 열고, 자동차 정비업계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시민 교통안전 증진과 지역 정비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정비협의회와 김천시 간의 실무적 소통이 오간 의미 있는 자리였다.
간담회에서는 특히 ‘경운기 태양광 LED 경광등 설치사업’이 집중 조명됐다.
김장록 회장을 비롯한 협의회 측은 “야간이나 새벽 시간대에 운행되는 경운기의 경우 시인성이 떨어져 사고 위험이 크다”며 “태양광 LED 경광등 설치는 교통사고 예방에 실질적인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정비업계는 해당 사업을 김천시와 함께 협력 추진하고자 뜻을 밝혔으며, 농촌 지역의 고령 운전자와 경운기 이용자들을 위한 실질적인 안전 대책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했다.
배낙호 시장은 이에 대해 “정비업계는 시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중요한 현장 산업이며, 오늘 제안된 경운기 경광등 설치사업은 지역 특성과 실효성을 동시에 고려한 매우 의미 있는 제안”이라며 “시에서 실현 가능성과 효과를 면밀히 검토해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천시는 앞으로도 정비업계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은 물론, 지역 산업과 시민 안전이 조화를 이루는 정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 [경북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재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