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이 관내 한우농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교육에 나섰다.
한우 비육농가 육성교육 실시[성주군 제공]
성주군은 5월 27일부터 6월 30일까지 총 9회에 걸쳐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한우비육농가 육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관내 30여 명의 한우농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한우 도축 등급 상향과 도체중 증가를 통한 농가 조수입 증대를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성주군청 축산과는 2025년부터 ‘비육농가육성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 중이며, 고급육 생산을 위한 TMF(완전혼합사료)도 지원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성주군청 축산과와 (사)전국한우협회 성주군지부가 공동 주관했다. 비육농가육성지원사업 참여농가 16호와 함께 청년축산인 16호도 함께 참여해 수업 열기가 뜨거웠다.
특히 교육에는 대학교수, 농촌진흥청 연구관, 비육 선진 농가, 수의사, TMF사료 대표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사로 초빙돼 실무 중심의 심화 강의가 이어졌다.
구교철 (사)전국한우협회 성주군지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참여 농가들이 고급육 생산에 필요한 전문성을 확보하고, 성주군 한우산업의 미래를 이끌 선두주자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육성교육은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실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정보와 전략을 제공하며, 지역 축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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