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농경지 침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관내 배수펌프장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했다.
배수펌프장 사전점검[상주시 제공]
이번 점검은 지난 5월 1일부터 15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된 1차 정밀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도출된 개선사항을 최종 보완하고 전체 설비의 정상 작동 여부를 재확인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진행됐다.
상주시는 현재 신덕배수장을 포함해 총 12개소의 배수펌프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들 시설은 약 1,080헥타르(10,800,000㎡) 규모의 농경지를 집중호우로부터 보호하는 핵심 기반시설이다.
시는 점검 기간 동안 각 펌프장의 운영인력 배치 상황, 기계 및 전기설비 작동 상태, 유수지 관리 상태 등을 집중 확인했다. 그 결과, 모든 시설이 비상 시 즉시 가동 가능한 준비태세를 갖추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시 관계자는 “기후변화에 따른 국지성 호우와 돌발성 집중 강우에 대비해 사전 점검을 철저히 진행했다”며 “기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예의주시하며 필요 시 펌프장을 선제적으로 가동해 침수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상주시는 앞으로도 안전한 영농환경 조성을 위해 배수시설의 철저한 유지·관리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 [경북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재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