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국제자매결연 도시인 중국 셴양시(咸陽市)의 교사·학생 대표단이 5월 28일부터 6월 1일까지 4박 5일간 의성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중국 셴양시 방문[의성군 제공]
이번 대표단은 셴양계적중학교 도지군(陶志军) 부교장을 단장으로 한 인솔교사와 중학생들로 구성됐으며, 의성군청 방문을 비롯해 안계중학교 등 지역 교육기관 견학과 함께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의성군과 셴양시는 지난 2003년 10월 국제자매결연을 체결했으며, 2005년 4월에는 ‘교사·학생 정기교류 합의서’를 맺고 교육과 문화 분야의 상호 방문을 지속해오고 있다. 이번 방문은 양 도시 간 아홉 번째 교류다.
대표단은 교육 현장을 둘러보며 한국의 교육제도와 환경을 체험하고, 지역 문화를 접하면서 국제적인 안목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군과 셴양시는 오랜 기간 돈독한 우호관계를 이어오고 있다”며 “이번 방문이 양 도시 청소년의 글로벌 역량을 키우고, 한중 간 미래지향적 교류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성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국제 교류를 통해 청소년의 성장 기반을 넓히고, 세계와 소통하는 열린 지역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 [경북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재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