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6월 2일 군청 민원토지과에서 칠곡경찰서와 함께 ‘특이민원 발생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특이민원 대비 모의훈련 실시[칠곡군 제공]
이번 훈련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민원인의 폭언이나 폭행 등 위법행위에 대한 공무원의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에 따라 현장감 있게 진행됐다.
훈련은 민원인의 격한 항의로부터 시작해 진정과 중재 시도, 웨어러블 녹화장비 작동, 비상벨 호출, 피해 공무원 및 민원인 대피, 경찰 인계까지의 전 과정을 실제 상황처럼 연출하며 진행됐다.
현장 민원 담당자들은 훈련을 통해 위기 상황에 대한 대응 매뉴얼을 반복 숙달하고, 돌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를 가졌다.
칠곡군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민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상황에 대비한 실전 중심 교육이었다”며
“앞으로도 민원실의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훈련과 점검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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