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이 5월 30일 의성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군청 소속 공무직 및 기간제 근로자 140여 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중대재해 예방 위한 정기 안전보건교육 실시[의성군 제공]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에도 산업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대표적인 사고 유형인 ‘전도’, ‘추락’, ‘끼임’에 대한 예방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교육에서는 높은 곳 작업 시 안전대 착용과 작업 발판·난간 설치의 중요성, 전도 사고를 막기 위한 바닥 정리와 통로 확보, 보호구 착용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또한 실제 현장에서 발생한 다양한 사고 사례를 소개하고, 사고 원인과 안전수칙 미준수로 인한 결과를 구체적으로 분석해 참가자들의 경각심을 높였다.
특히 반복되는 현장 재해에 대한 실질적인 대응 방안과 함께,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한 기본 수칙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이 눈길을 끌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전도, 추락, 끼임 사고는 대부분 기본적인 안전수칙만 지켜도 충분히 예방 가능하다”며 “이번 교육이 현장의 실천으로 이어져야 진정한 예방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기적인 교육과 철저한 현장 점검을 통해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작업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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