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보건의료원이 5월 29일과 30일, 총 2회에 걸쳐 ‘영양만점 요리교실’을 운영했다.
‘영양만점 요리교실’ 운영[청송군 제공]
이번 프로그램은 영양플러스사업의 일환으로, 임산부·수유부·영유아 보호자 등 영양위험군을 대상으로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식단 구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일정 기간 필수 영양소가 포함된 보충식품을 제공하고, 이에 더해 영양교육과 상담을 병행해 건강한 식생활을 유도하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다.
요리교실에서는 보충식품인 참치, 당근, 양파, 계란 등을 활용해 균형 잡힌 식사를 만드는 방법을 배우고, 라이스페이퍼에 다양한 재료를 싸 먹는 스프링롤 형태의 월남쌈을 주제로 실습이 이뤄졌다.
외부 강사가 참여한 이번 교육은 이론보다 실습에 집중한 방식으로 구성돼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다문화가정을 포함한 다양한 가족이 함께 참여해 식생활을 통한 가족 간 소통의 시간도 마련됐다.
한 참가자는 “실제로 만들어볼 수 있어 실생활에 적용하기 좋았고, 아이와 함께 건강한 식습관을 갖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앞으로도 실용적인 요리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지원해 영양취약계층의 건강한 생활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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