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6월 11일 오후, 김천시농업기술센터 농촌생활교육관에서 ‘2025 김천 농식품 가공 창업 교육’ 수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농식품 가공 창업 교육’ 수료식 성황리 개최[김천시 제공]
이번 교육은 한국식품정보원과 협력해 4월 23일부터 6월 11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총 13회 진행되었으며, 김천시 농산물 가공교육장의 장비를 활용한 실습 중심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교육 내용은 사업계획서 작성, 식품 인허가 절차, 품목 제조 보고 등 창업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으며, SNS 마케팅 전략과 함께 잼·젤리·동결건조·제과제빵 등의 실습 과정은 수강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수료식에서는 수강생들이 각자의 창업 계획을 발표하며, 지역 농산물의 특성과 개인의 창의성을 결합한 다양한 가공 아이템들이 제안됐다. 김천시 식품개발팀은 이 가운데 김천 특화 음식으로 발전 가능성이 높은 아이템을 선별해 실증시험 연구에 나설 예정이다.
정한열 김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산물 가공은 1차 산업의 가치를 높이는 핵심 분야”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경쟁력 있는 가공 창업 인재 육성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김천시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지역 농업인의 창업 역량을 한층 높이고, 김천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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