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농업기술센터는 관내 40~50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6월 12일(목)부터 20일(금)까지 2주간 ‘우리쌀·밀 활용교육 – 참외 수제맥주 만들기’ 과정을 운영하며, 지역 특산물인 참외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중장년층을 위한 이색 교육 개설[성주군 제공]
이번 교육은 중장년층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고, 일과 여가의 균형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실습 중심의 체험형 교육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교육에는 맥주 전문가 김용현 대표(와이모어 크래프트 연구소)가 강사로 나서, 맥주와 다양한 주류의 제조 원리에 대한 핵심 이론을 시작으로 ▲참외 수제맥주 만들기 ▲참외를 활용한 간단한 안주 만들기 ▲다양한 수제맥주 시음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참외 수제맥주는 성주 특산물의 고유한 향과 맛을 살린 제품으로, 평소 참외를 즐기는 교육생들에게 새로운 매력으로 다가가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참외를 좋아하지만 활용법을 몰라 아쉬웠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참외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게 됐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주섭 성주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이 중장년층에게 참외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40~50대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하고, 참여 기회를 넓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성주군의 대표 농산물인 참외의 활용 가치를 넓히고, 농촌 지역 중장년층의 여가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시도로 평가받고 있다.
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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