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2025년 mom편한 놀이터’ 사업 최종 선정…5억 원 확보로 실내 놀이터 조성 박차
호국평화기념관 유아체험관에 차별화된 놀이공간 조성…아이와 가족이 머무는 도시 실현
2025.06.16 (월) 09:01:20
최종편집 : 2025.06.16 (월) 09:01:20
칠곡군(군수 김재욱)은 6월 11일 ㈜롯데그룹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추진하는 ‘2025년 mom편한 놀이터’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약 5억 원의 실내 놀이터 설치비용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2025년 mom편한 놀이터’ 사업 최종 선정[칠곡군 제공]
‘mom편한 놀이터’ 사업은 롯데그룹이 후원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주관하는 민관협력형 아동복지 사업으로, 노후된 어린이 놀이공간을 안전하고 창의적인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추진된다. 칠곡군은 이번 사업에 전국 지자체 중 단 2곳만이 선정되는 경쟁률을 뚫고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이번 사업은 칠곡군의 적극적인 유치 노력과 지역사회의 공감대, 정희용 국회의원실과 경북도의 협력 지원이 더해져 이룬 성과로 평가된다. 특히 군은 사업 신청 단계부터 지역 실정에 맞는 공간 구성과 지속가능한 운영 방안을 정교하게 설계하고, 지난 4월 서면평가와 5월 현장 심사에 성실히 임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업 대상지인 석적읍 호국평화기념관은 연간 15만 명 이상이 찾는 칠곡의 대표 문화공간이며, 내부 유아체험관은 연 3만 명 이상이 이용하는 핵심 공간이지만, 현재는 준공 10년이 경과해 노후된 시설과 부족한 놀이기구로 개선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조성될 실내 놀이터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창의적인 공간은 물론, 보호자들도 함께 머무를 수 있는 휴식과 배려의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향후 하반기 중 설계 및 공사에 착수해 내년 2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선정은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 가족이 머무는 칠곡’을 실현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롯데그룹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도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차별화된 실내 놀이터를 조성하고, 지속 가능한 아동복지 공간으로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칠곡군의 실천적 행보이자, 지역 내 문화시설의 질적 개선을 통해 군민 삶의 질을 높이는 또 하나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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