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통합관제센터가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파수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천시통합관제센터 모니터 모습[김천시 제공]
지난 6월 12일 새벽, 관제 요원이 주취 상태의 남성이 차량에 탑승하는 장면을 확인하고 즉시 경찰에 신고해 음주 운전자 검거를 이끈 사례는 대표적인 성과로 꼽힌다.
이처럼 신속하고 정확한 상황 대응으로 상반기에만 12건의 범죄 검거를 지원한 공로가 인정돼, 관제요원 4명이 김천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김천시 통합관제센터는 5대 범죄는 물론 음주운전, 주취자 보호, 불법 쓰레기 소각, 화재 등 다양한 사건·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간 관제를 운영 중이며, 올해 상반기 97건의 관제 신고 실적과 함께 557건의 CCTV 영상정보를 경찰에 제공해 수사 지원에도 큰 역할을 했다.
전미경 정보기획과장은 “CCTV는 시민의 안전을 실질적으로 지키는 도구인 만큼, 관제 강화와 정보 공유를 통해 더욱 촘촘한 도시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시는 앞으로도 범죄 사각지대를 줄이고 실시간 대응력을 높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 [경북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재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