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이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실전 대응력을 점검했다.
여름철 산사태 대응 도상훈련 실시[칠곡군 제공]
군은 6월 5일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관계 공무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산사태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기산면 죽전리 일대에서 집중호우로 산사태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사전 대비와 상황 전파, 주민 대피, 응급복구 등의 단계별 시나리오에 따라 관련 부서와 기관별 역할과 주요 임무를 토론 방식으로 점검했다.
훈련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상황 대응과 협업체계 구축을 중점으로, 각 부서 및 기관이 갖춰야 할 대응계획과 문제 발생 시 대처방안을 사전에 공유하고 숙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박종태 부군수는 “이번 훈련은 실제 재난 상황에 철저히 대비하기 위한 필수 절차”라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각 부서와 유관기관이 긴밀히 협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칠곡군은 앞으로도 재난 발생 가능성이 높은 계절을 앞두고 정기적인 훈련과 대응체계 점검을 통해 재해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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