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배낙호)는 6월 19일 시청 3층 강당에서 ‘2025년도 상반기 신속집행 대책 보고회’를 열고 부서별 예산 집행 상황을 점검하며 목표 달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25년도 상반기 신속집행 대책 보고회 개최[김천시 제공]
이번 보고회는 최순고 부시장이 주재했으며, 시청 21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신속집행 실적을 공유하고 실적이 부진한 사업에 대한 원인 분석과 개선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김천시는 2025년도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액으로 5,108억 원을 설정했으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 남은 기간 동안 부진 사업에 대한 집중 점검과 특례 제도 활용을 통해 집행률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특히 집행률이 낮은 시설비와 민간자본보조사업을 중심으로 선금급, 기성금, 준공금, 관급자재 선고지 등을 6월 말까지 집중 집행하고, 민간보조사업은 신속집행 특례를 활용해 선급 보조금을 최대 70%까지 우선 집행하거나, 사업 기간이 2개월 이상인 경우 보조금을 일괄 교부하는 방식도 적극 추진한다.
최순고 부시장은 “공공부문의 재정 집행은 지역 민생경제를 살리는 핵심 수단”이라며 “정부 정책 기조에 맞춰 남은 기간 동안 예산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집행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달라”고 당부했다.
김천시는 앞으로도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고, 예산 집행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체계적인 점검과 지원을 이어가며 재정이 지역 현장에서 체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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