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월항면 박재원 농가가 2025년 6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유기농 스타상품 경진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재원 농가, ‘2025 대한민국 유기농 스타상품 경진대회’ 국무총리상 수상[성주군 제공]
올해로 24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친환경 유기농 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친환경 농산물 행사로, 전국 각지에서 출품된 400여 품목이 경합을 벌였다. 이 가운데 박재원 농가의 친환경 참외는 뛰어난 맛과 품질, 안정성을 인정받아 최고 권위의 국무총리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박재원 농가는 15년 이상 유기농 재배법을 실천해온 성주군 친환경 농업협회 소속으로, 신념과 정성으로 유기농법을 지켜오며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농산물을 생산해왔다. 꾸준한 실천과 기술 교류를 바탕으로 재배된 박재원 농가의 참외는 신선도와 안전성, 그리고 깊은 단맛으로 심사위원단은 물론 박람회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재원 농가는 “정직하게 농사짓겠다는 마음으로 유기농법을 지켜왔고, 그 결실이 국무총리상이라는 큰 상으로 이어져 감격스럽다”며 “앞으로도 성주를 대표하는 건강한 참외를 생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번 수상은 단순한 개인의 성과를 넘어, 전국 최고 품질의 참외 산지인 성주군의 친환경 농업 위상을 다시 한 번 대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 성주군은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을 조성하고, 친환경 농산물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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