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7월 1일 시청 본관 3층 소회의실에서 ‘구미시 청년 일자리 정책 연구회’ 발대식과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정책 연구 활동에 돌입했다.
구미시의회, ‘청년 일자리 정책 연구회’ 발대식[구미시의회 제공]
이날 행사에는 연구단체에 참여한 구미시의회 의원 8명을 비롯해 연구용역 수행기관 관계자, 의회사무국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 의지를 다졌다.
‘구미시 청년 일자리 정책 연구회’는 정지원 의원을 대표로 김낙관, 양진오, 김춘남, 장세구, 신용하, 소진혁, 김원섭 의원 등 총 8명으로 구성됐다. 연구회는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업 및 취업 모델을 중심으로 청년 일자리 확대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정지원 대표의원은 “청년들이 괜찮은 일자리를 찾아 고향을 떠나는 현실은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는 문제”라며 “지역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해 단 한 명의 청년도 놓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은 “민선8기 김장호 시장의 노력으로 8조 원 이상의 투자가 유치됐지만, 고용으로 연결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린다”며 “이번 연구회가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정책으로 이어지는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회는 단순한 정책 제안에 그치지 않고, 지역 실정을 반영한 맞춤형 해법을 도출해 실제 행정에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정책을 마련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구미시 청년 일자리 정책 연구회는 앞으로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희망이 될 수 있는 정책을 도출해, 인구 유출을 막고 청년이 머무는 구미 만들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철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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