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청에서 열린 '2025 경상북도 사회적경제 주간 기념식'이 4일 성황리에 진행됐다.
사회적경제 주간 기념행사(전시부스_룰렛)[경상북도 제공]
이날 행사에는 시군 공무원, 사회적경제기업 임직원, 관계기관 종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사회적경제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며, 사회적경제의 활성화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사회적경제 주간 기념행사(라이브커머스 방송)[경상북도 제공]
행사는 성악 앙상블 라 클라쎄의 공연으로 시작됐으며, 이후 김경란 문경미소(주) 대표가 ‘경상북도 사회적경제 우수사례’를 발표해 큰 관심을 모았다. 문경미소는 오미자청과 오미자김 등을 생산하며, 해외 수출을 통해 경북 농특산물의 경쟁력을 증명하고 있다.
이어진 고진석 (사)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회장의 특별강연에서는 사회적기업의 법과 제도 변화, 향후 정책 수립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강연 후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상호 교감을 나누었다.
이날 행사에는 도내 사회적경제 기업의 우수 제품 전시가 진행됐으며, 반려 식물 심기와 퍼스널 블렌딩 섬유 향수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경상북도 사회적경제 우수제품 특별판매전’을 통해 청도 복숭아 등 3개 품목을 할인 판매하고, 그 수익금 일부를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의 실질적인 발전을 위해 정책 발굴과 기업 지원에 더욱 힘을 쏟겠다는 경북도의 의지를 잘 보여준 행사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 [경북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재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