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민선8기 4년차를 맞아 지역 주요 현안 해결과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정밀한 전략 마련에 나섰다.
새정부 국정과제 반영 총력…국비사업 속도전[구미시 제공]
시는 지난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주요 현안 및 국가예산 확보 추진현황 보고회’를 열고, 총 102건에 이르는 굵직한 현안사업을 전방위로 점검했다.
새정부 국정과제 반영 총력…국비사업 속도전[구미시 제공]
이번 보고회는 김장호 시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단순한 상황 공유를 넘어 각 사업의 진행 단계와 대응 전략을 점검하는 실질적 검토의 장으로 구성됐다.
구미시는 지난 6월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지역 핵심사업들이 새 정부의 국정과제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해왔다.
이에 따라 보고회에서는 신규 구상 단계부터 중앙정부 건의 단계까지 폭넓은 범주의 사업들이 다뤄졌다.
특히 2026년도 국가예산 편성 일정에 맞춰 반드시 확보해야 하는 핵심 국비사업 다수가 포함되어 있어, 향후 예산 반영 여부가 지역 발전의 향방을 가늠할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구미시는 민선8기 후반기를 맞아 도시의 기본 기능인 안전, 청소, 교통, 도로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집중하면서도, 전략적 국비 확보를 통해 새로운 성장 기반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김장호 시장은 “지역 현안의 실타래를 하나하나 풀어내고 국비를 끌어와야 구미의 새로운 도약이 가능하다”며 “각 사업의 중요성을 명확히 인식하고, 전 공직자가 하나 된 마음으로 대응해달라”고 말했다.
이번 보고회를 계기로 구미시는 국비 확보에 더욱 박차를 가하며, 지역 현안 해결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로드맵 실현에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철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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