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군수 김주수)은 근로자의 건강 보호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지난 13일 근골격계질환 예방 교육과 맞춤형 건강상담을 실시했다.
근골격계질환 예방 교육·맞춤형 건강상담 실시[의성군 제공]
이번 상담은 2025년 상반기 근골격계부담작업 유해요인 조사에서 통증을 호소한 근로자 1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통증 부위는 허리가 가장 많았으며, 이어 어깨, 목, 다리, 발, 손, 손목, 손가락 순으로 나타났다.
대한산업보건협회 김창윤 원장(의성군 산업보건의)은 개인별 신체 컨디션 점검, 통증 원인 분석, 작업환경과 생활습관 개선 방안 제시, 예방 체조와 스트레칭 지도, 질의응답 등 실질적인 건강관리 방법을 안내했다.
상담 과정에서는 작업 전·중·후 스트레칭 습관화와 중량물 취급 시 올바른 자세 유지 등 근골격계 부담을 줄이는 다양한 방법이 제안됐다.
현장 참여가 어려운 근로자는 유선 상담을 통해 동일한 예방 교육과 맞춤형 건강 지도를 받아 통증 근로자 모두가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상담을 통해 근로자 개개인 상황에 맞는 건강관리 방안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현장 근로자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안전보건 정책을 추진해 건강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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