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지난 5일부터 18일까지 한국생활개선 영천시연합회 회원 320여 명을 대상으로 생활개선 과제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생활개선회 읍면동 과제교육[영천시 제공] 이번 교육은 여성농업인에게 필요한 생활 기술을 보급하고 자립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교육은 화남면을 시작으로 12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열렸으며, 회원들의 요청을 반영해 폭염 대응을 위한 온열질환 예방 교육과 자소엽 샴푸 만들기 체험이 함께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폭염 시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대응하는 방법을 배운 뒤, 항염 및 피부 진정 효과가 뛰어난 자소엽 추출물을 활용해 직접 샴푸를 제작했다. 천연 재료를 활용한 실습은 회원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이정옥 한국생활개선 영천시연합회 회장은 “이번 교육이 회원들이 배우고 교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여성농업인이 건강하고 활기찬 농촌사회를 만드는 주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생활개선회가 다양한 교육을 통해 회원들의 역량을 높이고 농업 분야의 여성 리더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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