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3일 안동 스탠포드호텔에서 「2025 IB 학교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하고, 도내 IB 운영 학교와 관심 학교 관계자들과 함께 학교 경영과 수업, 평가 혁신 방안을 모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윤화 교육국장을 비롯해 IB 후보학교 3교인 구미원당초, 대구교대안동부설초, 동산여중과 관심학교 7교인 구미봉곡초, 경덕중, 도송중, 청하중, 화랑중, 포항제철고, 풍산고 등 총 10개교 관리자와 담당 교원 50여 명이 참석해 IB 운영 과정의 성과와 과제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라운드테이블에서는 △학교 운영 철학과 IB 교육 철학의 연계 △IB학교 운영 사례와 적용 전략 공유 △학교 간 네트워크 강화 △관리자·업무 담당자·교원의 시각을 반영한 현장 중심 지원 방안 구체화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토론은 초·중·고 관리자팀, 운영팀, 정책 운영팀 등 7개 그룹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학교 현장의 여건을 고려한 실행 전략과 지속 가능한 성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교원 역량 강화 연수 확대, 학교별 맞춤형 컨설팅 지원, 경북형 IB 관심·후보·월드스쿨 성장 로드맵 체계화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IB 교육은 탐구, 행동, 성찰을 토대로 학생의 성장을 이끄는 배움의 혁신이자 학교 문화를 바꾸는 힘”이라며 “이번 라운드테이블이 경북의 IB 학교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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