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이 고령·칠곡과 함께 생활체육을 통한 화합과 교류의 장을 열었다.
고령·성주·칠곡 생활체육 탁구대회[성주군 제공]
성주군체육회 주최, 성주군탁구협회 주관으로 9월 6일 성주별고을체육관에서 열린 「제4회 고령·성주·칠곡 생활체육 탁구대회」에는 3개 군에서 3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했다.
경기는 일반볼과 라지볼,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구성돼 다양한 연령과 실력을 아우르며 진행됐다.
2022년 성주군에서 시작된 이 대회는 고령·성주·칠곡 3개 군이 돌아가며 개최하고 있으며, 매년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지역 간 우호 증진에 기여해왔다. 특히 탁구가 세대 간 장벽을 넘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표 생활체육 종목이라는 점에서 대회의 의미가 크다.
성주군은 원활한 대회 진행과 참가자 편의를 위한 시설을 지원했으며, 선수단과 가족, 임원들의 방문으로 식사와 관광이 더해져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
이규현 성주군체육회장은 “3개 군이 탁구를 통해 하나 되는 이번 대회가 동호인들의 교류와 생활체육 활성화의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대회가 경쟁을 넘어 화합의 축제가 되기를 바라며, 스포츠로 맺은 연대가 지역 발전의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을 통한 건강 증진뿐 아니라 지역 공동체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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