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10월 2일 은척면복지회관에서 ‘2025년 치매 극복 실종예방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열었다.
‘치매 극복 실종예방 프로젝트’ 개최[상주시 제공]
이번 행사는 은척면 봉중리 치매보듬마을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치매 환자의 실종을 예방하고 지역사회 내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경북 치매 홍보대사 기웅 아재(한기웅)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실종예방 교육과 함께 실제 상황을 재현한 배회 상황극이 펼쳐졌다. 또한 지역주민들이 직접 배회자를 발견하고 신고·보호·인계하는 과정을 체험하는 ‘배회대처 모의훈련’도 실시돼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높였다.
이날 행사에는 은척면행정복지센터, 은척면파출소, 은척봉사회, 상주시립요양병원, 상주시노인종합복지관, 상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여러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지역사회 치매 안전망 구축에 힘을 모았다.
김민선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치매 환자의 실종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로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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