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가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보라매공원에서 열린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서로장터’에 참여해 서울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서로장터[상주시 제공]
상주시는 지난 8월 29일부터 31일 열린 1차 행사에 이어 두 번째로 참여해 도농상생의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주최하는 농산물 직거래 장터로, ‘서울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해 도심 속에서 지역 농가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자리였다.
‘상주시 모두장터(지역소농, 소상인으로 구성)’ 소속 11개 생산자단체가 참여해 상주의 제철 농산물과 가공품을 선보였다. 주요 품목으로는 단감과 포도 등 제철과일을 비롯해 과채즙, 생강청, 죽류, 미숫가루, 쌀빵, 전통누룽지, 쌀맥주, 된장, 간장, 닭발편육 등 상주의 특색을 담은 다양한 먹거리가 준비되었다.
서울 시민들은 농가가 직접 판매하는 신선한 농산물의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일부 품목은 조기 품절될 만큼 인기를 끌었다.
이번 참여는 상주시가 서울 시민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지역 농특산물의 판로를 넓히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평가된다. 상주시는 지속적인 직거래 장터 참여와 도농 교류를 통해 농가 소득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을 실을 계획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 농특산물에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서울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서울시와의 협력을 이어가며 상주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겠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상주시는 ‘농업이 중심이 되는 도시, 시민이 행복한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 [경북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재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