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지역 기업의 투자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난 27일 시청 알천홀에서 ‘2025년 제1차 경주시 투자유치위원회 회의’를 열었다.
제1차 투자유치위원회 개최[경주시 제공]
회의에는 위원장인 송호준 경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학계, 산업계, 유관기관 관계자 등 위원 11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기업의 투자 부담을 줄이고 행정 지원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주요 안건으로는 △기업 투자보조금의 현실화 및 확대 방안 △신설 물류비 지원 기준 마련 △보조금 지원 요건이 되는 타당성 평가 기준 완화 등이 상정됐다. 위원들은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고 투자 여건을 개선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
특히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유연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행정절차를 간소화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됐다. 또한 기업이 신뢰하고 안정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기반 조성을 위해 다각적인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송호준 경주시 부시장은 “경주시는 기업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보조금 제도와 지원 기준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며 “기업과 행정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투자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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